경남 소비자심리지수 0.2p↑…가계 수입 전망↓
입력 2024.01.03 (08:20)
수정 2024.01.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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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소비자 심리 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102.7로 지난 11월보다 0.2p 상승했습니다.
반면, 가계 수입 전망 지수는 98로 전월보다 1p 하락했고, 소비 지출 전망 지수 역시 의류비와 교육비를 중심으로 1p 떨어져, 소비자들의 경기 전망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102.7로 지난 11월보다 0.2p 상승했습니다.
반면, 가계 수입 전망 지수는 98로 전월보다 1p 하락했고, 소비 지출 전망 지수 역시 의류비와 교육비를 중심으로 1p 떨어져, 소비자들의 경기 전망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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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비자심리지수 0.2p↑…가계 수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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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08:20:34
- 수정2024-01-03 08:58:17
경남 소비자 심리 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102.7로 지난 11월보다 0.2p 상승했습니다.
반면, 가계 수입 전망 지수는 98로 전월보다 1p 하락했고, 소비 지출 전망 지수 역시 의류비와 교육비를 중심으로 1p 떨어져, 소비자들의 경기 전망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102.7로 지난 11월보다 0.2p 상승했습니다.
반면, 가계 수입 전망 지수는 98로 전월보다 1p 하락했고, 소비 지출 전망 지수 역시 의류비와 교육비를 중심으로 1p 떨어져, 소비자들의 경기 전망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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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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