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올해의 독립영화에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선정
입력 2024.01.03 (14:23)
수정 2024.01.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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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협회가 선정하는 2023년 ‘올해의 독립영화’에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감독 장건재)가 결정됐습니다.
협회는 “배우와 연기 세계에 대한 감독의 깊은 애정을 영화의 형식과 제작 방식으로 풀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8월 개봉한 이 영화는 건강 검진에서 이상 소견을 받은 중년의 교수 주희(김주령 분)가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겪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 감독 아녜스 바르다의 1962년 작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를 오마주했습니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강원 원주시 소재 아카데미 극장의 철거 반대 활동을 벌인 범시민연대 ‘아카데미의 친구들’이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디스토리 모쿠슈라 제공]
협회는 “배우와 연기 세계에 대한 감독의 깊은 애정을 영화의 형식과 제작 방식으로 풀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8월 개봉한 이 영화는 건강 검진에서 이상 소견을 받은 중년의 교수 주희(김주령 분)가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겪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 감독 아녜스 바르다의 1962년 작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를 오마주했습니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강원 원주시 소재 아카데미 극장의 철거 반대 활동을 벌인 범시민연대 ‘아카데미의 친구들’이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디스토리 모쿠슈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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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올해의 독립영화에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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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14:23:05
- 수정2024-01-03 14:23:50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선정하는 2023년 ‘올해의 독립영화’에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감독 장건재)가 결정됐습니다.
협회는 “배우와 연기 세계에 대한 감독의 깊은 애정을 영화의 형식과 제작 방식으로 풀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8월 개봉한 이 영화는 건강 검진에서 이상 소견을 받은 중년의 교수 주희(김주령 분)가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겪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 감독 아녜스 바르다의 1962년 작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를 오마주했습니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강원 원주시 소재 아카데미 극장의 철거 반대 활동을 벌인 범시민연대 ‘아카데미의 친구들’이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디스토리 모쿠슈라 제공]
협회는 “배우와 연기 세계에 대한 감독의 깊은 애정을 영화의 형식과 제작 방식으로 풀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8월 개봉한 이 영화는 건강 검진에서 이상 소견을 받은 중년의 교수 주희(김주령 분)가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 겪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 감독 아녜스 바르다의 1962년 작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를 오마주했습니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강원 원주시 소재 아카데미 극장의 철거 반대 활동을 벌인 범시민연대 ‘아카데미의 친구들’이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디스토리 모쿠슈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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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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