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단체, ‘불법 개 도축’ 의심 농장 발견
입력 2024.01.03 (19:43)
수정 2024.01.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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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어독스는 김제시 공덕면에서 불법 개 도축이 의심되는 농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의 냉동고에서는 개 사체뿐 아니라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의 사체를 함께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독스에 따르면, 해당 농장주는 누군가 사체를 가져다 놨다며 불법 도축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김제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진상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 농장의 냉동고에서는 개 사체뿐 아니라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의 사체를 함께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독스에 따르면, 해당 농장주는 누군가 사체를 가져다 놨다며 불법 도축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김제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진상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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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단체, ‘불법 개 도축’ 의심 농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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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19:43:39
- 수정2024-01-03 19:52:40
동물보호단체 어독스는 김제시 공덕면에서 불법 개 도축이 의심되는 농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의 냉동고에서는 개 사체뿐 아니라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의 사체를 함께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독스에 따르면, 해당 농장주는 누군가 사체를 가져다 놨다며 불법 도축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김제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진상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 농장의 냉동고에서는 개 사체뿐 아니라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의 사체를 함께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독스에 따르면, 해당 농장주는 누군가 사체를 가져다 놨다며 불법 도축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김제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진상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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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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