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경남 공직자 사퇴 잇따라

입력 2024.01.04 (19:15) 수정 2024.01.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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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진주 을' 선거구 출마를 위해 오늘(4일) 퇴임했습니다.

앞서 김석기 전 김해시 부시장은 '창원 성산' 출마를 위해 지난달 명예퇴직 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한상철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도 '양산 갑'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11일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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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출마’…경남 공직자 사퇴 잇따라
    • 입력 2024-01-04 19:15:05
    • 수정2024-01-04 19:22:14
    뉴스7(창원)
경남에서도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진주 을' 선거구 출마를 위해 오늘(4일) 퇴임했습니다.

앞서 김석기 전 김해시 부시장은 '창원 성산' 출마를 위해 지난달 명예퇴직 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한상철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도 '양산 갑'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11일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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