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구시 생활 임금제 첫 시행
입력 2024.01.04 (19:45)
수정 2024.01.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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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활 임금제가 올해 첫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물가와 가계 지출 등 근로자들이 실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 수준을 보장하는 생활 임금은 대구는 올해 만 천3백78원으로, 최저 임금보다 약 15% 높은 수준입니다.
생활 임금은 최저 임금과 달리 민간 기업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지자체 조례를 통해 공무원이 아닌 지방자치단체 소속 또는 산하 공공기관 노동자가 적용 대상입니다.
물가와 가계 지출 등 근로자들이 실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 수준을 보장하는 생활 임금은 대구는 올해 만 천3백78원으로, 최저 임금보다 약 15% 높은 수준입니다.
생활 임금은 최저 임금과 달리 민간 기업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지자체 조례를 통해 공무원이 아닌 지방자치단체 소속 또는 산하 공공기관 노동자가 적용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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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대구시 생활 임금제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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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4 19:45:06
- 수정2024-01-04 19:57:49
대구시 생활 임금제가 올해 첫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물가와 가계 지출 등 근로자들이 실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 수준을 보장하는 생활 임금은 대구는 올해 만 천3백78원으로, 최저 임금보다 약 15% 높은 수준입니다.
생활 임금은 최저 임금과 달리 민간 기업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지자체 조례를 통해 공무원이 아닌 지방자치단체 소속 또는 산하 공공기관 노동자가 적용 대상입니다.
물가와 가계 지출 등 근로자들이 실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 수준을 보장하는 생활 임금은 대구는 올해 만 천3백78원으로, 최저 임금보다 약 15% 높은 수준입니다.
생활 임금은 최저 임금과 달리 민간 기업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지자체 조례를 통해 공무원이 아닌 지방자치단체 소속 또는 산하 공공기관 노동자가 적용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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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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