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LPG 충전소 다음 달까지 특별점검
입력 2024.01.04 (23:42)
수정 2024.01.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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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과 관련해, 정부가 다음 달(2월)까지 전국 LPG 충전소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고 현장 점검 결과 충전소 내 안전수칙 미준수 문제가 확인됐다"며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가 다음 달(2월)까지 전국 모든 LPG 충전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 점검 대상은 LPG 운반차량인 벌크로리 107개와 LPG 충전·판매소 406곳, LPG를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60곳 등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고 현장 점검 결과 충전소 내 안전수칙 미준수 문제가 확인됐다"며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가 다음 달(2월)까지 전국 모든 LPG 충전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 점검 대상은 LPG 운반차량인 벌크로리 107개와 LPG 충전·판매소 406곳, LPG를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60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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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모든 LPG 충전소 다음 달까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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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4 23:42:52
- 수정2024-01-05 00:08:13
평창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과 관련해, 정부가 다음 달(2월)까지 전국 LPG 충전소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고 현장 점검 결과 충전소 내 안전수칙 미준수 문제가 확인됐다"며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가 다음 달(2월)까지 전국 모든 LPG 충전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 점검 대상은 LPG 운반차량인 벌크로리 107개와 LPG 충전·판매소 406곳, LPG를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60곳 등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고 현장 점검 결과 충전소 내 안전수칙 미준수 문제가 확인됐다"며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가 다음 달(2월)까지 전국 모든 LPG 충전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내 점검 대상은 LPG 운반차량인 벌크로리 107개와 LPG 충전·판매소 406곳, LPG를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60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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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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