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동일범 추정 공개수배”

입력 2024.01.05 (17:18) 수정 2024.01.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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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동안 경기도의 지하 다방과 카페에서 여성 두 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오늘(5일) 오전 8시 반쯤 양주시 한 카페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지난달 30일 저녁 7시쯤엔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여성 점주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 용의자가 같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고양시 사건의 용의자인 57살 이 모 씨를 공개수배하고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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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동일범 추정 공개수배”
    • 입력 2024-01-05 17:18:15
    • 수정2024-01-05 17: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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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동안 경기도의 지하 다방과 카페에서 여성 두 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오늘(5일) 오전 8시 반쯤 양주시 한 카페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지난달 30일 저녁 7시쯤엔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여성 점주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 용의자가 같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고양시 사건의 용의자인 57살 이 모 씨를 공개수배하고 인상착의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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