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 공사장서 추락 사고…60대 작업자 사망
입력 2024.01.05 (19:52)
수정 2024.01.05 (1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오산시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현장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오산시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62살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천장 철골 구조물 위쪽에서 작업하다가 19미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공사 규모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오산시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62살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천장 철골 구조물 위쪽에서 작업하다가 19미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공사 규모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오산 공사장서 추락 사고…60대 작업자 사망
-
- 입력 2024-01-05 19:52:44
- 수정2024-01-05 19:58:55
경기 오산시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현장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오산시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62살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천장 철골 구조물 위쪽에서 작업하다가 19미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공사 규모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오산시의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62살 노동자가 작업 중 추락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천장 철골 구조물 위쪽에서 작업하다가 19미터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공사 규모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보내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이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