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귀재 교수 구속기소…“위증 혐의 증거 확보”
입력 2024.01.05 (21:42)
수정 2024.01.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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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이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허위사실공표 혐의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귀재 교수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3천여 개의 녹음파일 등을 분석하고, 이 교수가 전북대 총장 선거에서 서 교육감 측 지원을 받으려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초기 진술을 번복해 1심 법정에서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는데, 검찰은 이를 위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검찰은 동료 교수 진술과 위증 관련자에 대한 증거도 확보했다며, 위증 교사 혐의 등에 대한 수사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3천여 개의 녹음파일 등을 분석하고, 이 교수가 전북대 총장 선거에서 서 교육감 측 지원을 받으려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초기 진술을 번복해 1심 법정에서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는데, 검찰은 이를 위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검찰은 동료 교수 진술과 위증 관련자에 대한 증거도 확보했다며, 위증 교사 혐의 등에 대한 수사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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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귀재 교수 구속기소…“위증 혐의 증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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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5 21:42:58
- 수정2024-01-05 21:45:25
전주지검이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허위사실공표 혐의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귀재 교수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3천여 개의 녹음파일 등을 분석하고, 이 교수가 전북대 총장 선거에서 서 교육감 측 지원을 받으려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초기 진술을 번복해 1심 법정에서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는데, 검찰은 이를 위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검찰은 동료 교수 진술과 위증 관련자에 대한 증거도 확보했다며, 위증 교사 혐의 등에 대한 수사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3천여 개의 녹음파일 등을 분석하고, 이 교수가 전북대 총장 선거에서 서 교육감 측 지원을 받으려 재판에서 허위 증언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초기 진술을 번복해 1심 법정에서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는데, 검찰은 이를 위증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검찰은 동료 교수 진술과 위증 관련자에 대한 증거도 확보했다며, 위증 교사 혐의 등에 대한 수사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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