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법정에서 판사를? ‘충격’ 미 법원 영상 일파만파

입력 2024.01.06 (00:14) 수정 2024.01.0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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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지방법원 재판 영상이 SNS에서 일파만파 퍼지며 화제입니다.

폭력 범죄를 저질러 재판정에 선 피고인이 판사의 선고에 불만을 품고 판사석으로 몸을 날려 주먹을 휘두른 건데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법정 경위도, 보안관도 미처 손 쓸 새 없이 판사가 쓰러지고, 이후에도 흥분한 피고인은 손발을 마구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는데요.

결국, 여러 명이 달려들어 여러 차례 강력히 제지한 뒤에야 난동이 멈췄습니다.

보안관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장면도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이미 폭력 전과가 수두룩한 이 남자, 집행유예를 선고해달라고 요구하다 기각되자 본색을 드러낸 겁니다.

이 남자 집행유예로 풀려났다면 어쩔 뻔했을까요?

또 법정 보안이 이렇게 허술해도 되는 걸까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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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법정에서 판사를? ‘충격’ 미 법원 영상 일파만파
    • 입력 2024-01-06 00:14:50
    • 수정2024-01-06 0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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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지방법원 재판 영상이 SNS에서 일파만파 퍼지며 화제입니다.

폭력 범죄를 저질러 재판정에 선 피고인이 판사의 선고에 불만을 품고 판사석으로 몸을 날려 주먹을 휘두른 건데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법정 경위도, 보안관도 미처 손 쓸 새 없이 판사가 쓰러지고, 이후에도 흥분한 피고인은 손발을 마구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는데요.

결국, 여러 명이 달려들어 여러 차례 강력히 제지한 뒤에야 난동이 멈췄습니다.

보안관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장면도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이미 폭력 전과가 수두룩한 이 남자, 집행유예를 선고해달라고 요구하다 기각되자 본색을 드러낸 겁니다.

이 남자 집행유예로 풀려났다면 어쩔 뻔했을까요?

또 법정 보안이 이렇게 허술해도 되는 걸까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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