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1.06 (06:01) 수정 2024.01.0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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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업주 살해 피의자 강릉서 검거

경기도 고양과 양주에서 다방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피의자가 어젯밤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미, “한·일과 협력해 북 위협 대응”

북한이 어제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포사격 도발을 한 것에 대해 미 국방부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일본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특검 거부’…“제2부속실 설치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쌍특검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할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건보료 폐지…지역가입자 월 2.5만 원↓

정부와 여당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부과하던 보험료를 이르면 다음 달부터 없애기로 했습니다. 지역 가입자의 94%인 333만 명의 건보료가 월평균 2만 5천 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한’ 반짝 추위…아침 기온 ‘뚝’

절기 소한인 오늘은 어제보다 아침 기온이 5도에서 10도가량 크게 떨어지며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밤사이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는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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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1-06 0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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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업주 살해 피의자 강릉서 검거

경기도 고양과 양주에서 다방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피의자가 어젯밤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미, “한·일과 협력해 북 위협 대응”

북한이 어제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포사격 도발을 한 것에 대해 미 국방부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일본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특검 거부’…“제2부속실 설치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쌍특검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할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건보료 폐지…지역가입자 월 2.5만 원↓

정부와 여당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자동차에 부과하던 보험료를 이르면 다음 달부터 없애기로 했습니다. 지역 가입자의 94%인 333만 명의 건보료가 월평균 2만 5천 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한’ 반짝 추위…아침 기온 ‘뚝’

절기 소한인 오늘은 어제보다 아침 기온이 5도에서 10도가량 크게 떨어지며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밤사이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는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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