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한동훈과 오찬 회동…“상당 부분 의기투합”
입력 2024.01.06 (21:38)
수정 2024.01.06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을을 지역구로 둔 무소속 이상민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난 뒤 상당 부분 의기투합하는 점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6일) 서울 종로구의 식당에서 한 위원장과 1시간가량 오찬 회동을 한 뒤, 국민의힘 입당 논의가 이뤄졌는지 묻는 기자들에게 함께 해달라는 제의를 받았고 상당 부분 의기투합하는 점이 있었다며 숙고해서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이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유성구을에 출마할 경우 총선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의원은 오늘(6일) 서울 종로구의 식당에서 한 위원장과 1시간가량 오찬 회동을 한 뒤, 국민의힘 입당 논의가 이뤄졌는지 묻는 기자들에게 함께 해달라는 제의를 받았고 상당 부분 의기투합하는 점이 있었다며 숙고해서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이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유성구을에 출마할 경우 총선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상민, 한동훈과 오찬 회동…“상당 부분 의기투합”
-
- 입력 2024-01-06 21:38:22
- 수정2024-01-06 21:53:31
대전 유성구을을 지역구로 둔 무소속 이상민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난 뒤 상당 부분 의기투합하는 점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6일) 서울 종로구의 식당에서 한 위원장과 1시간가량 오찬 회동을 한 뒤, 국민의힘 입당 논의가 이뤄졌는지 묻는 기자들에게 함께 해달라는 제의를 받았고 상당 부분 의기투합하는 점이 있었다며 숙고해서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이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유성구을에 출마할 경우 총선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의원은 오늘(6일) 서울 종로구의 식당에서 한 위원장과 1시간가량 오찬 회동을 한 뒤, 국민의힘 입당 논의가 이뤄졌는지 묻는 기자들에게 함께 해달라는 제의를 받았고 상당 부분 의기투합하는 점이 있었다며 숙고해서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이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유성구을에 출마할 경우 총선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