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첫 트리플 더블 워니, 물 세례 시원해요~

입력 2024.01.07 (21:33) 수정 2024.01.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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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SK나이츠의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 KBL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11연승을 이끌었습니다.

SK의 에이스 자밀 워니의 쇼타임은 2쿼터 한손 덩크로 시작됩니다.

초반부터 고감도 3점 슛을 폭발시키며 점수를 쌓아간 자밀 워니.

3쿼터에 잠시 쉬고 나온 워니는 4쿼터부터 파리채 블록슛까지 선보입니다.

정관장의 추격이 거세지던 순간, 카터를 2번 연속 막아내며 포효했습니다.

오세근의 외곽 슛이 골대를 맞고 튀어오르자 그대로 덩크로 꽂아넣은 워니!

종료 1분 29초전 양우섭의 3점슛을 도우며 KBL 진출 다섯 시즌 만에 첫 트리플 더블을 완성합니다.

만능 선수 워니 덕분에 11연승을 내달린 SK 선수단 분위기, 이런 물세례 장면만 봐도 그대로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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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첫 트리플 더블 워니, 물 세례 시원해요~
    • 입력 2024-01-07 21:33:01
    • 수정2024-01-07 2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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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SK나이츠의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 KBL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11연승을 이끌었습니다.

SK의 에이스 자밀 워니의 쇼타임은 2쿼터 한손 덩크로 시작됩니다.

초반부터 고감도 3점 슛을 폭발시키며 점수를 쌓아간 자밀 워니.

3쿼터에 잠시 쉬고 나온 워니는 4쿼터부터 파리채 블록슛까지 선보입니다.

정관장의 추격이 거세지던 순간, 카터를 2번 연속 막아내며 포효했습니다.

오세근의 외곽 슛이 골대를 맞고 튀어오르자 그대로 덩크로 꽂아넣은 워니!

종료 1분 29초전 양우섭의 3점슛을 도우며 KBL 진출 다섯 시즌 만에 첫 트리플 더블을 완성합니다.

만능 선수 워니 덕분에 11연승을 내달린 SK 선수단 분위기, 이런 물세례 장면만 봐도 그대로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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