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오늘 국민의힘 입당…한동훈 비대위 ‘중도확장’ 강점
입력 2024.01.08 (07:57)
수정 2024.0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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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이 오늘(8일) 국민의힘에 입당합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늘 이상민 의원의 입당식을 한다”며 오늘 있을 입당 및 영입환영식은 외연 확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 오늘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저도 마음을 굳혔고, 오늘 오전 국민의힘 비대위를 할 때 입당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입당 이유에 대해선 “그동안 여러 노력을 해 보고 연합세력으로서 구성을 해보려고 보력했는데, 다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제3지대로 가지 않는 것을 두곤 “저의 앞으로의 정치적 스케줄과도 일치가 안 된다”며 “지금 신당은 최근에 금태섭, 양향자 의원님들 말고는 이준석, 이낙역 신당 모임은 최근에 움직임이 있고, 그것도 아직 가시화된 것이 아니지 않냐”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했는데, 지난 6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오찬 회동을 마친 한 위원장은 “함께해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늘 이상민 의원의 입당식을 한다”며 오늘 있을 입당 및 영입환영식은 외연 확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 오늘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저도 마음을 굳혔고, 오늘 오전 국민의힘 비대위를 할 때 입당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입당 이유에 대해선 “그동안 여러 노력을 해 보고 연합세력으로서 구성을 해보려고 보력했는데, 다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제3지대로 가지 않는 것을 두곤 “저의 앞으로의 정치적 스케줄과도 일치가 안 된다”며 “지금 신당은 최근에 금태섭, 양향자 의원님들 말고는 이준석, 이낙역 신당 모임은 최근에 움직임이 있고, 그것도 아직 가시화된 것이 아니지 않냐”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했는데, 지난 6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오찬 회동을 마친 한 위원장은 “함께해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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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오늘 국민의힘 입당…한동훈 비대위 ‘중도확장’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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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8 07:57:24
- 수정2024-01-08 08:00:38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이 오늘(8일) 국민의힘에 입당합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늘 이상민 의원의 입당식을 한다”며 오늘 있을 입당 및 영입환영식은 외연 확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 오늘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저도 마음을 굳혔고, 오늘 오전 국민의힘 비대위를 할 때 입당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입당 이유에 대해선 “그동안 여러 노력을 해 보고 연합세력으로서 구성을 해보려고 보력했는데, 다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제3지대로 가지 않는 것을 두곤 “저의 앞으로의 정치적 스케줄과도 일치가 안 된다”며 “지금 신당은 최근에 금태섭, 양향자 의원님들 말고는 이준석, 이낙역 신당 모임은 최근에 움직임이 있고, 그것도 아직 가시화된 것이 아니지 않냐”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했는데, 지난 6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오찬 회동을 마친 한 위원장은 “함께해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늘 이상민 의원의 입당식을 한다”며 오늘 있을 입당 및 영입환영식은 외연 확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 오늘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저도 마음을 굳혔고, 오늘 오전 국민의힘 비대위를 할 때 입당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입당 이유에 대해선 “그동안 여러 노력을 해 보고 연합세력으로서 구성을 해보려고 보력했는데, 다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고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제3지대로 가지 않는 것을 두곤 “저의 앞으로의 정치적 스케줄과도 일치가 안 된다”며 “지금 신당은 최근에 금태섭, 양향자 의원님들 말고는 이준석, 이낙역 신당 모임은 최근에 움직임이 있고, 그것도 아직 가시화된 것이 아니지 않냐”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했는데, 지난 6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오찬 회동을 마친 한 위원장은 “함께해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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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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