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탈당 예고…“인사드리고 용서 구할 것”
입력 2024.01.08 (08:31)
수정 2024.01.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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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주 중 탈당 선언을 예고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동지들과 상의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이번 주 후반에는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며 사실상 이번 주 중 탈당을 예고했습니다.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현역 국회의원이 있냐는 질문에 이 전 대표는 "차츰 드러날 것"이라며, "정치인의 거취는 남이 말해서는 안 된다,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동지들과 상의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이번 주 후반에는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며 사실상 이번 주 중 탈당을 예고했습니다.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현역 국회의원이 있냐는 질문에 이 전 대표는 "차츰 드러날 것"이라며, "정치인의 거취는 남이 말해서는 안 된다,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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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탈당 예고…“인사드리고 용서 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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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8 08:31:06
- 수정2024-01-08 09:25:48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주 중 탈당 선언을 예고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동지들과 상의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이번 주 후반에는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며 사실상 이번 주 중 탈당을 예고했습니다.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현역 국회의원이 있냐는 질문에 이 전 대표는 "차츰 드러날 것"이라며, "정치인의 거취는 남이 말해서는 안 된다,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동지들과 상의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이번 주 후반에는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며 사실상 이번 주 중 탈당을 예고했습니다.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현역 국회의원이 있냐는 질문에 이 전 대표는 "차츰 드러날 것"이라며, "정치인의 거취는 남이 말해서는 안 된다,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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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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