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 세입자 수십 명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전세 사기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수사에 나선 경찰이 임대 법인 관계자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사기 혐의로 해당 부동산 법인 사무실과 대표, 직원 등의 집 등을 압수수색해 전세 계약 서류와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담보 대출을 위해 아파트 소유권을 신탁사에 넘긴 것을 숨기고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사기 혐의로 해당 부동산 법인 사무실과 대표, 직원 등의 집 등을 압수수색해 전세 계약 서류와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담보 대출을 위해 아파트 소유권을 신탁사에 넘긴 것을 숨기고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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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삼례 전세사기’ 임대 법인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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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8 11:19:12
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 세입자 수십 명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전세 사기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수사에 나선 경찰이 임대 법인 관계자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사기 혐의로 해당 부동산 법인 사무실과 대표, 직원 등의 집 등을 압수수색해 전세 계약 서류와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담보 대출을 위해 아파트 소유권을 신탁사에 넘긴 것을 숨기고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사기 혐의로 해당 부동산 법인 사무실과 대표, 직원 등의 집 등을 압수수색해 전세 계약 서류와 휴대전화 등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담보 대출을 위해 아파트 소유권을 신탁사에 넘긴 것을 숨기고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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