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민주적 정당 아냐”
입력 2024.01.08 (17:03)
수정 2024.01.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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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를 묻는다면 내 답은 '그렇지 않다'"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며 "공천권 때문에 헌법상 제도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불출마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에 이어 김웅 의원이 두번째입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를 묻는다면 내 답은 '그렇지 않다'"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며 "공천권 때문에 헌법상 제도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불출마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에 이어 김웅 의원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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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국민의힘 민주적 정당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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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8 17:03:16
- 수정2024-01-08 17:10:01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를 묻는다면 내 답은 '그렇지 않다'"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며 "공천권 때문에 헌법상 제도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불출마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에 이어 김웅 의원이 두번째입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를 묻는다면 내 답은 '그렇지 않다'"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며 "공천권 때문에 헌법상 제도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불출마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에 이어 김웅 의원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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