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천안에서 타이어 판매점에 불이 났는데, 규모가 꽤 컸던 모양입니다.
[답변]
네, 119 신고만 14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고무로 된 타이어가 타면서 시커먼 연기와 지독한 냄새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하늘 높이 치솟은 검은 연기에 먼 동네에서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가까이서 본 화재 현장은 시뻘건 불길이 위협적인데요.
불이 난 곳은 충남 천안에 있는 한 타이어 판매점입니다.
오후 1시 반쯤 난 불은 1시간 넘게 계속되며 판매점 100㎡와 타이어 80여 개를 모두 태웠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낮 12시 반쯤엔 서울 성동구에 있는 3층 건물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1층에서 자동차 도장 작업 중 분사한 페인트를 말리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업사 직원 28명과 1층 슈퍼 주인 등 모두 30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이 시작된 13층 세대가 1시간 20분 만에 전소됐고, 위층 두 세대는 그을음 피해를 당했습니다.
아래층에서 불이 나면 일단 연기가 들어오지 않게 창문을 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천안에서 타이어 판매점에 불이 났는데, 규모가 꽤 컸던 모양입니다.
[답변]
네, 119 신고만 14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고무로 된 타이어가 타면서 시커먼 연기와 지독한 냄새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하늘 높이 치솟은 검은 연기에 먼 동네에서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가까이서 본 화재 현장은 시뻘건 불길이 위협적인데요.
불이 난 곳은 충남 천안에 있는 한 타이어 판매점입니다.
오후 1시 반쯤 난 불은 1시간 넘게 계속되며 판매점 100㎡와 타이어 80여 개를 모두 태웠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낮 12시 반쯤엔 서울 성동구에 있는 3층 건물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1층에서 자동차 도장 작업 중 분사한 페인트를 말리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업사 직원 28명과 1층 슈퍼 주인 등 모두 30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이 시작된 13층 세대가 1시간 20분 만에 전소됐고, 위층 두 세대는 그을음 피해를 당했습니다.
아래층에서 불이 나면 일단 연기가 들어오지 않게 창문을 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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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1-08 23:34:26
- 수정2024-01-09 00:11:26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천안에서 타이어 판매점에 불이 났는데, 규모가 꽤 컸던 모양입니다.
[답변]
네, 119 신고만 14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고무로 된 타이어가 타면서 시커먼 연기와 지독한 냄새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하늘 높이 치솟은 검은 연기에 먼 동네에서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가까이서 본 화재 현장은 시뻘건 불길이 위협적인데요.
불이 난 곳은 충남 천안에 있는 한 타이어 판매점입니다.
오후 1시 반쯤 난 불은 1시간 넘게 계속되며 판매점 100㎡와 타이어 80여 개를 모두 태웠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낮 12시 반쯤엔 서울 성동구에 있는 3층 건물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1층에서 자동차 도장 작업 중 분사한 페인트를 말리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업사 직원 28명과 1층 슈퍼 주인 등 모두 30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이 시작된 13층 세대가 1시간 20분 만에 전소됐고, 위층 두 세대는 그을음 피해를 당했습니다.
아래층에서 불이 나면 일단 연기가 들어오지 않게 창문을 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천안에서 타이어 판매점에 불이 났는데, 규모가 꽤 컸던 모양입니다.
[답변]
네, 119 신고만 14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고무로 된 타이어가 타면서 시커먼 연기와 지독한 냄새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하늘 높이 치솟은 검은 연기에 먼 동네에서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가까이서 본 화재 현장은 시뻘건 불길이 위협적인데요.
불이 난 곳은 충남 천안에 있는 한 타이어 판매점입니다.
오후 1시 반쯤 난 불은 1시간 넘게 계속되며 판매점 100㎡와 타이어 80여 개를 모두 태웠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낮 12시 반쯤엔 서울 성동구에 있는 3층 건물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1층에서 자동차 도장 작업 중 분사한 페인트를 말리는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업사 직원 28명과 1층 슈퍼 주인 등 모두 30명이 대피했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이 시작된 13층 세대가 1시간 20분 만에 전소됐고, 위층 두 세대는 그을음 피해를 당했습니다.
아래층에서 불이 나면 일단 연기가 들어오지 않게 창문을 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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