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폭설 예보…서울·경기 비상대응 가동

입력 2024.01.09 (06:13) 수정 2024.01.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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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제설 비상대응체계 2단계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과 시내버스 노선의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도 오늘 오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경기도는 출근시간 강설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근길 교통혼잡 대응을 위해 사전 제설작업과 도로 적설 상황 모니터링 등 상황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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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폭설 예보…서울·경기 비상대응 가동
    • 입력 2024-01-09 06:13:04
    • 수정2024-01-16 17:27:46
    뉴스광장 1부
오늘(9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제설 비상대응체계 2단계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과 시내버스 노선의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도 오늘 오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경기도는 출근시간 강설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근길 교통혼잡 대응을 위해 사전 제설작업과 도로 적설 상황 모니터링 등 상황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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