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블랙핑크 이어 엑소도 ‘따로 또 같이’

입력 2024.01.09 (06:55) 수정 2024.01.0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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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일부 멤버가 개인 활동을 위한 회사를 차렸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최근 행보와도 무척 닮은 모습인데요, 이렇게 그룹 활동은 유지하되 독자 노선도 개척하려는 아이돌 스타들의 소식, 만나보시죠.

엑소의 유닛 그룹인 '첸백시' 세 사람이 독립을 공식화했습니다.

멤버 백현 씨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사에, '시우민'과 '첸' 씨가 합류함으로써 첸백시의 개별 활동은 모두 여기서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원래대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어갈 예정인데요, 이는 블랙핑크도 마찬가집니다.

지난 연말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관해서만 재계약을 맺었을 뿐,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약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최근 제니 씨가 가장 먼저 1인 기획사 설립을 알린 바 있습니다.

가요계는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이 같은 행보가 그룹 활동의 안정감과, 개별 활동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해서라고 보고 있는데요,

또, K팝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이런 현상은 더 증가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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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블랙핑크 이어 엑소도 ‘따로 또 같이’
    • 입력 2024-01-09 06:55:07
    • 수정2024-01-09 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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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일부 멤버가 개인 활동을 위한 회사를 차렸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최근 행보와도 무척 닮은 모습인데요, 이렇게 그룹 활동은 유지하되 독자 노선도 개척하려는 아이돌 스타들의 소식, 만나보시죠.

엑소의 유닛 그룹인 '첸백시' 세 사람이 독립을 공식화했습니다.

멤버 백현 씨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사에, '시우민'과 '첸' 씨가 합류함으로써 첸백시의 개별 활동은 모두 여기서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원래대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어갈 예정인데요, 이는 블랙핑크도 마찬가집니다.

지난 연말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관해서만 재계약을 맺었을 뿐,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약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최근 제니 씨가 가장 먼저 1인 기획사 설립을 알린 바 있습니다.

가요계는 인기 아이돌 가수들의 이 같은 행보가 그룹 활동의 안정감과, 개별 활동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해서라고 보고 있는데요,

또, K팝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이런 현상은 더 증가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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