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대유위니아 회장 위증죄 고발
입력 2024.01.09 (08:17)
수정 2024.01.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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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을 위증죄로 고발했습니다.
환노위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전체 회의에서 박 회장에 대한 위증죄 고발을 만장일치로 결정한 데 이어 지난 4일 검찰에 박 회장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골프장을 팔아 체불임금을 정리하겠다고 했지만, 골프장을 매각하고도 체불임금과 퇴직금 약 7백억여 원을 변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노위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전체 회의에서 박 회장에 대한 위증죄 고발을 만장일치로 결정한 데 이어 지난 4일 검찰에 박 회장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골프장을 팔아 체불임금을 정리하겠다고 했지만, 골프장을 매각하고도 체불임금과 퇴직금 약 7백억여 원을 변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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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노위, 대유위니아 회장 위증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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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9 08:17:00
- 수정2024-01-09 08:54:47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을 위증죄로 고발했습니다.
환노위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전체 회의에서 박 회장에 대한 위증죄 고발을 만장일치로 결정한 데 이어 지난 4일 검찰에 박 회장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골프장을 팔아 체불임금을 정리하겠다고 했지만, 골프장을 매각하고도 체불임금과 퇴직금 약 7백억여 원을 변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노위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전체 회의에서 박 회장에 대한 위증죄 고발을 만장일치로 결정한 데 이어 지난 4일 검찰에 박 회장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골프장을 팔아 체불임금을 정리하겠다고 했지만, 골프장을 매각하고도 체불임금과 퇴직금 약 7백억여 원을 변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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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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