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중부고속도로서 차량 4대·13대 연쇄 추돌…17명 부상 [현장영상]
입력 2024.01.09 (16:53)
수정 2024.01.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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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제2중부고속도로 이천 방면 신둔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이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두 구간에 걸쳐 발생했는데 한쪽에서 차량 13대가 연달아 부딪혔고, 200m 떨어진 곳에서는 4대가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의 중상자를 포함한 17명의 부상자가 구조돼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이천 방면 편도 3차로 전체를 통제하고 부상자 구조와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교통통제는 약 한 시간 반이 지난 오후 3시 반쯤 해제됐습니다.
경찰은 기상 상황으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 시청자 송영훈)
사고는 두 구간에 걸쳐 발생했는데 한쪽에서 차량 13대가 연달아 부딪혔고, 200m 떨어진 곳에서는 4대가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의 중상자를 포함한 17명의 부상자가 구조돼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이천 방면 편도 3차로 전체를 통제하고 부상자 구조와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교통통제는 약 한 시간 반이 지난 오후 3시 반쯤 해제됐습니다.
경찰은 기상 상황으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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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중부고속도로서 차량 4대·13대 연쇄 추돌…17명 부상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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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9 16:53:43
- 수정2024-01-09 16:53:54
오늘(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제2중부고속도로 이천 방면 신둔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이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두 구간에 걸쳐 발생했는데 한쪽에서 차량 13대가 연달아 부딪혔고, 200m 떨어진 곳에서는 4대가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의 중상자를 포함한 17명의 부상자가 구조돼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이천 방면 편도 3차로 전체를 통제하고 부상자 구조와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교통통제는 약 한 시간 반이 지난 오후 3시 반쯤 해제됐습니다.
경찰은 기상 상황으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 시청자 송영훈)
사고는 두 구간에 걸쳐 발생했는데 한쪽에서 차량 13대가 연달아 부딪혔고, 200m 떨어진 곳에서는 4대가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의 중상자를 포함한 17명의 부상자가 구조돼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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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제는 약 한 시간 반이 지난 오후 3시 반쯤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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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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