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50대 공장 작업자 설비 끼여 숨져
입력 2024.01.09 (19:52)
수정 2024.01.09 (1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항의 한 철판코팅업체에서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반쯤 포항 남구의 한 철판코팅업체에서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고용노동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반쯤 포항 남구의 한 철판코팅업체에서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고용노동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서 50대 공장 작업자 설비 끼여 숨져
-
- 입력 2024-01-09 19:52:24
- 수정2024-01-09 19:58:20
포항의 한 철판코팅업체에서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반쯤 포항 남구의 한 철판코팅업체에서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고용노동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반쯤 포항 남구의 한 철판코팅업체에서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고용노동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윤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