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경부선 지하화 탄력
입력 2024.01.09 (21:44)
수정 2024.01.0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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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를 지하화하고 종합 개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담긴 '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철도 지하화와 철도부지 통합 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오랜 현안인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경부선 화명에서 가야 차량기지 10.7km 구간과 부산진역에서 부산역 2.3km 구간을 지하화해 도심 단절을 해소하고, 철도 지상구간과 역세권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철도 지하화와 철도부지 통합 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오랜 현안인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경부선 화명에서 가야 차량기지 10.7km 구간과 부산진역에서 부산역 2.3km 구간을 지하화해 도심 단절을 해소하고, 철도 지상구간과 역세권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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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경부선 지하화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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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9 21:44:03
- 수정2024-01-09 22:10:16
철도를 지하화하고 종합 개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담긴 '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철도 지하화와 철도부지 통합 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오랜 현안인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경부선 화명에서 가야 차량기지 10.7km 구간과 부산진역에서 부산역 2.3km 구간을 지하화해 도심 단절을 해소하고, 철도 지상구간과 역세권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철도 지하화와 철도부지 통합 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오랜 현안인 경부선 철도 지하화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경부선 화명에서 가야 차량기지 10.7km 구간과 부산진역에서 부산역 2.3km 구간을 지하화해 도심 단절을 해소하고, 철도 지상구간과 역세권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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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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