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23년) 전북 취업자 수가 소폭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취업자 수는 98만 3천 명입니다. 전해보다 만 5천 명, 1.5%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이 만 9천 명(5.2%), 제조업이 9천 명(7.9%), 전기·운수·통신·금융이 8천 명(11.8%) 늘었습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만 7천 명(-9.5%), 농림어업은 6천 명(-3.2%) 줄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가 만 8천 명(4.1%), 일용근로자가 6천 명(18.4%), 자영업자가 천 명(0.3%) 증가했습니다.
임시근로자는 8천 명(-5.35), 무급가족종사자는 2천 명(-2.9%) 감소했습니다.
실업자는 2만 5천 명으로 전해보다 천 명(5.4%) 늘었지만, 경제활동인구가 만 6천 명(1.6%) 증가하면서 고용률은 전해와 비교해 1.1%p 오른 63.3%를 나타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취업자 수는 98만 3천 명입니다. 전해보다 만 5천 명, 1.5%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이 만 9천 명(5.2%), 제조업이 9천 명(7.9%), 전기·운수·통신·금융이 8천 명(11.8%) 늘었습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만 7천 명(-9.5%), 농림어업은 6천 명(-3.2%) 줄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가 만 8천 명(4.1%), 일용근로자가 6천 명(18.4%), 자영업자가 천 명(0.3%) 증가했습니다.
임시근로자는 8천 명(-5.35), 무급가족종사자는 2천 명(-2.9%) 감소했습니다.
실업자는 2만 5천 명으로 전해보다 천 명(5.4%) 늘었지만, 경제활동인구가 만 6천 명(1.6%) 증가하면서 고용률은 전해와 비교해 1.1%p 오른 63.3%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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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 취업자 수 만 5천 명 늘어…고용률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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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0 10:53:34
지난해(2023년) 전북 취업자 수가 소폭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취업자 수는 98만 3천 명입니다. 전해보다 만 5천 명, 1.5%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이 만 9천 명(5.2%), 제조업이 9천 명(7.9%), 전기·운수·통신·금융이 8천 명(11.8%) 늘었습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만 7천 명(-9.5%), 농림어업은 6천 명(-3.2%) 줄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가 만 8천 명(4.1%), 일용근로자가 6천 명(18.4%), 자영업자가 천 명(0.3%) 증가했습니다.
임시근로자는 8천 명(-5.35), 무급가족종사자는 2천 명(-2.9%) 감소했습니다.
실업자는 2만 5천 명으로 전해보다 천 명(5.4%) 늘었지만, 경제활동인구가 만 6천 명(1.6%) 증가하면서 고용률은 전해와 비교해 1.1%p 오른 63.3%를 나타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취업자 수는 98만 3천 명입니다. 전해보다 만 5천 명, 1.5% 증가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등이 만 9천 명(5.2%), 제조업이 9천 명(7.9%), 전기·운수·통신·금융이 8천 명(11.8%) 늘었습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만 7천 명(-9.5%), 농림어업은 6천 명(-3.2%) 줄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가 만 8천 명(4.1%), 일용근로자가 6천 명(18.4%), 자영업자가 천 명(0.3%) 증가했습니다.
임시근로자는 8천 명(-5.35), 무급가족종사자는 2천 명(-2.9%) 감소했습니다.
실업자는 2만 5천 명으로 전해보다 천 명(5.4%) 늘었지만, 경제활동인구가 만 6천 명(1.6%) 증가하면서 고용률은 전해와 비교해 1.1%p 오른 63.3%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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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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