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업주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57살 이영복

입력 2024.01.10 (13:51) 수정 2024.01.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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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을 운영하는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이영복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0일) 오전 ‘다방 업주 연쇄살인 사건’관련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57살 남성 이영복의 신상공개를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신상 공개를 결정하면서, 이 씨의 사진 1장을 공개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5일,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이달 7일 범죄 중대성이 크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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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10 13:51:20
    • 수정2024-01-10 14:40:21
    사회
다방을 운영하는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이영복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0일) 오전 ‘다방 업주 연쇄살인 사건’관련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57살 남성 이영복의 신상공개를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신상 공개를 결정하면서, 이 씨의 사진 1장을 공개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5일,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이달 7일 범죄 중대성이 크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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