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사회 “민생 파탄…정권 심판할 것”

입력 2024.01.10 (21:40) 수정 2024.01.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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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전북도연맹과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은 오늘(10) 농협 전북본부에서 신년 하례회를 열고 새해를 맞아 민생 파탄에 맞서겠다며 공동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뒤 민주주의와 노동, 농업, 평화와 민생 등 사회 전반에서 위기와 후퇴가 반복된다며 정부 운영 기조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또 변화가 없다면 정권 심판과 퇴진을 위한 시민사회 연대가 불가피하다며, 강도 높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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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시민사회 “민생 파탄…정권 심판할 것”
    • 입력 2024-01-10 21:40:14
    • 수정2024-01-10 21:42:53
    뉴스9(전주)
전농 전북도연맹과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은 오늘(10) 농협 전북본부에서 신년 하례회를 열고 새해를 맞아 민생 파탄에 맞서겠다며 공동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뒤 민주주의와 노동, 농업, 평화와 민생 등 사회 전반에서 위기와 후퇴가 반복된다며 정부 운영 기조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또 변화가 없다면 정권 심판과 퇴진을 위한 시민사회 연대가 불가피하다며, 강도 높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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