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형제복지원 피해자 153명 추가 확인

입력 2024.01.10 (21:54) 수정 2024.01.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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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형제복지원 인권침해 사건' 3차 조사에서 피해자 153명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형제복지원 피해자는 모두 49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진화위는 "이번에 피해가 인정된 이들 중 강제수용 관련 자서전을 쓴 임 모 씨가 포함돼, 피해 사실을 밝히는 데 중요한 근거로 활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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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형제복지원 피해자 153명 추가 확인
    • 입력 2024-01-10 21:54:24
    • 수정2024-01-10 22:04:23
    뉴스9(부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형제복지원 인권침해 사건' 3차 조사에서 피해자 153명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로써 형제복지원 피해자는 모두 49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진화위는 "이번에 피해가 인정된 이들 중 강제수용 관련 자서전을 쓴 임 모 씨가 포함돼, 피해 사실을 밝히는 데 중요한 근거로 활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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