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내년 하반기 착공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의 경기 의정부시 구간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양주시 구간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선정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말부터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며, 내년인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등의 차량 정체가 완화되고, 동두천시부터 서울시 동부간선도로까지 소요시간이 기존 40~60분에서 20분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서울-양주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방사형 순환망의 한 축이 구축돼 지역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경기 북부권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의 경기 의정부시 구간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양주시 구간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선정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말부터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며, 내년인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등의 차량 정체가 완화되고, 동두천시부터 서울시 동부간선도로까지 소요시간이 기존 40~60분에서 20분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서울-양주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방사형 순환망의 한 축이 구축돼 지역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경기 북부권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양주 고속도로’ 내년 하반기 착공…2030년 개통 목표
-
- 입력 2024-01-11 06:00:03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내년 하반기 착공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의 경기 의정부시 구간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양주시 구간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선정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말부터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며, 내년인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등의 차량 정체가 완화되고, 동두천시부터 서울시 동부간선도로까지 소요시간이 기존 40~60분에서 20분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서울-양주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방사형 순환망의 한 축이 구축돼 지역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경기 북부권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의 경기 의정부시 구간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양주시 구간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선정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말부터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며, 내년인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30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양주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등의 차량 정체가 완화되고, 동두천시부터 서울시 동부간선도로까지 소요시간이 기존 40~60분에서 20분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서울-양주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방사형 순환망의 한 축이 구축돼 지역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경기 북부권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오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