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고 있는데 문 ‘벌컥’…경찰들이 여기 왜?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1.11 (07:30) 수정 2024.01.1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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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한 노래방 앞에 경광등을 켠 경찰차 두 대가 멈춰 섭니다.

경찰들이 안으로 들어가더니, 조금 있다가 남성 한 명이 경찰들 손에 이끌려 나옵니다.

이 남성, 절도범입니다.

남의 신용카드를 쓰고 다녔습니다.

무인 가게 분실물 상자에 있던걸 훔쳤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노래방뿐만 아니라 편의점도 갔습니다.

6시간 동안 70만 원을 썼습니다.

잘못을 저지르곤 걱정도 안 됐을까요?

경찰이 노래방에 들어갔을 때 이 남성은 태평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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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1-11 13: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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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한 노래방 앞에 경광등을 켠 경찰차 두 대가 멈춰 섭니다.

경찰들이 안으로 들어가더니, 조금 있다가 남성 한 명이 경찰들 손에 이끌려 나옵니다.

이 남성, 절도범입니다.

남의 신용카드를 쓰고 다녔습니다.

무인 가게 분실물 상자에 있던걸 훔쳤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노래방뿐만 아니라 편의점도 갔습니다.

6시간 동안 70만 원을 썼습니다.

잘못을 저지르곤 걱정도 안 됐을까요?

경찰이 노래방에 들어갔을 때 이 남성은 태평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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