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소격동 이전 추진
입력 2024.01.11 (07:50)
수정 2024.01.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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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작가들의 수도권 전시 공간인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이, 10여 년 만에 종로구 소격동으로 자리를 옮길 전망입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지난 2010년 종로구 인사동에 문을 연 서울관 운영에, 적지 않은 예산이 들고 좁은 전시 공간과 낙후된 시설 등이 꾸준히 문제로 제기돼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설명회를 열고 서울관 운영과 공간 대여 등에 대한 전북 작가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지난 2010년 종로구 인사동에 문을 연 서울관 운영에, 적지 않은 예산이 들고 좁은 전시 공간과 낙후된 시설 등이 꾸준히 문제로 제기돼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설명회를 열고 서울관 운영과 공간 대여 등에 대한 전북 작가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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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소격동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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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1 07:50:50
- 수정2024-01-11 08:46:37
전북지역 작가들의 수도권 전시 공간인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이, 10여 년 만에 종로구 소격동으로 자리를 옮길 전망입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지난 2010년 종로구 인사동에 문을 연 서울관 운영에, 적지 않은 예산이 들고 좁은 전시 공간과 낙후된 시설 등이 꾸준히 문제로 제기돼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설명회를 열고 서울관 운영과 공간 대여 등에 대한 전북 작가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지난 2010년 종로구 인사동에 문을 연 서울관 운영에, 적지 않은 예산이 들고 좁은 전시 공간과 낙후된 시설 등이 꾸준히 문제로 제기돼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 설명회를 열고 서울관 운영과 공간 대여 등에 대한 전북 작가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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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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