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 “균형발전 30년 이상 장기계획 필요”
입력 2024.01.11 (07:53)
수정 2024.01.11 (08: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계획이 힘을 받으려면 최소 30년 이상의 장기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과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반도체 등 소프트웨어 융합 집적단지 조성과 국제 관광벨트 구축, 폐광·접경지역 활성화를 지역 균형발전계획으로 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또 특별자치도인 강원도는 전북, 제주 등 다른 지자체와의 연대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과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반도체 등 소프트웨어 융합 집적단지 조성과 국제 관광벨트 구축, 폐광·접경지역 활성화를 지역 균형발전계획으로 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또 특별자치도인 강원도는 전북, 제주 등 다른 지자체와의 연대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업연구원 “균형발전 30년 이상 장기계획 필요”
-
- 입력 2024-01-11 07:53:06
- 수정2024-01-11 08:54:12
강원도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계획이 힘을 받으려면 최소 30년 이상의 장기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과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반도체 등 소프트웨어 융합 집적단지 조성과 국제 관광벨트 구축, 폐광·접경지역 활성화를 지역 균형발전계획으로 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또 특별자치도인 강원도는 전북, 제주 등 다른 지자체와의 연대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과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반도체 등 소프트웨어 융합 집적단지 조성과 국제 관광벨트 구축, 폐광·접경지역 활성화를 지역 균형발전계획으로 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또 특별자치도인 강원도는 전북, 제주 등 다른 지자체와의 연대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박상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