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오토바이 훔치려다 방화한 10대 붙잡혀
입력 2024.01.11 (09:37)
수정 2024.01.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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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의 한 단독주택에 고의로 불을 지르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서천경찰서는 서천군 화양면의 한 주택에 침입해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시동이 걸리지 않자 인화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16살 청소년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청소년은 불을 지른 주택 인근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 조사에서 "불장난을 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천소방서 제공]
충남 서천경찰서는 서천군 화양면의 한 주택에 침입해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시동이 걸리지 않자 인화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16살 청소년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청소년은 불을 지른 주택 인근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 조사에서 "불장난을 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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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서 오토바이 훔치려다 방화한 1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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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1 09:37:48
- 수정2024-01-11 11:21:35
충남 서천의 한 단독주택에 고의로 불을 지르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서천경찰서는 서천군 화양면의 한 주택에 침입해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시동이 걸리지 않자 인화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16살 청소년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청소년은 불을 지른 주택 인근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 조사에서 "불장난을 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천소방서 제공]
충남 서천경찰서는 서천군 화양면의 한 주택에 침입해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시동이 걸리지 않자 인화 물질을 뿌려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16살 청소년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청소년은 불을 지른 주택 인근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 조사에서 "불장난을 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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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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