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는 앙숙? 미국서 개 구한 고양이 화제

입력 2024.01.11 (09:49) 수정 2024.01.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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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주의 6살 강아지 '오클리'는 한밤 중 집 마당 뒤뜰에 나가서 볼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야생동물 코요테 두 마리가 나타나서 공격했습니다.

꼼짝 못 하고 당하고만 있던 오클리 앞에 어디선가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코요테들을 내쫓고 오클리의 목숨을 구해줍니다.

이 고양이는 오클리와 함께 살고 있는 '빈스'라는 이름의 고양이입니다.

오클리와 빈스는 한집에 살고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사이가 좋았다고 합니다.

[레인/강아지와 고양이 주인 : "오클리(강아지)와 빈스(고양이)는 처음부터 꽤 잘 지냈어요. 제 생각에 빈스는 코요테를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갱단 같더라고요. 하하."]

빈스는 다치지 않았지만 오클리는 가슴에 상처를 입었고 한 달 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레인 씨는 코요테 공격에 대비해서 오클리에게 보호 조끼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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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11 09:49:43
    • 수정2024-01-11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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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주의 6살 강아지 '오클리'는 한밤 중 집 마당 뒤뜰에 나가서 볼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야생동물 코요테 두 마리가 나타나서 공격했습니다.

꼼짝 못 하고 당하고만 있던 오클리 앞에 어디선가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코요테들을 내쫓고 오클리의 목숨을 구해줍니다.

이 고양이는 오클리와 함께 살고 있는 '빈스'라는 이름의 고양이입니다.

오클리와 빈스는 한집에 살고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사이가 좋았다고 합니다.

[레인/강아지와 고양이 주인 : "오클리(강아지)와 빈스(고양이)는 처음부터 꽤 잘 지냈어요. 제 생각에 빈스는 코요테를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갱단 같더라고요. 하하."]

빈스는 다치지 않았지만 오클리는 가슴에 상처를 입었고 한 달 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레인 씨는 코요테 공격에 대비해서 오클리에게 보호 조끼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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