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2건 살충제 검출…폐기 조치”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지역 로컬푸드 농산물 300여 건을 수거해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시금치와 배추 2건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보다 각각 86배와 2.4배 초과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의 0.6%로 전년 대비 1.1%p 줄어, 나머지 농산물 대부분은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담당 시·군에 부적합 농산물을 즉시 회수해 폐기하도록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