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청렴도 2년째 최하위’ 해명해야”

입력 2024.01.11 (19:37) 수정 2024.01.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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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연대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전북교육청의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전북교육청이 교과서 제작 입찰과 홍보 전광판 사업, 전자 칠판과 인조 잔디 교체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부적절한 유착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기도 했다며 만일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고 잘못이 있다면 사과와 함께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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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청렴도 2년째 최하위’ 해명해야”
    • 입력 2024-01-11 19:37:40
    • 수정2024-01-11 20:07:50
    뉴스7(전주)
전북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연대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전북교육청의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전북교육청이 교과서 제작 입찰과 홍보 전광판 사업, 전자 칠판과 인조 잔디 교체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부적절한 유착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기도 했다며 만일 오해가 있다면 오해를 풀고 잘못이 있다면 사과와 함께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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