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운영 ‘주먹구구’…부적정 업무 13건 지적
입력 2024.01.11 (21:51)
수정 2024.01.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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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이 연간 기본계획도 없이 미술작품 주제와 전시 일정을 정하고 법령이나 조례에 설치 근거가 없는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주먹구구식 운영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2020년 6월 이후 진행한 도립미술관 업무사항을 감사한 결과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해 전체 13건의 부적정 업무를 적발하고 관계자 12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2020년 6월 이후 진행한 도립미술관 업무사항을 감사한 결과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해 전체 13건의 부적정 업무를 적발하고 관계자 12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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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립미술관 운영 ‘주먹구구’…부적정 업무 13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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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1 21:51:37
- 수정2024-01-11 21:55:39
제주도립미술관이 연간 기본계획도 없이 미술작품 주제와 전시 일정을 정하고 법령이나 조례에 설치 근거가 없는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주먹구구식 운영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2020년 6월 이후 진행한 도립미술관 업무사항을 감사한 결과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해 전체 13건의 부적정 업무를 적발하고 관계자 12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2020년 6월 이후 진행한 도립미술관 업무사항을 감사한 결과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해 전체 13건의 부적정 업무를 적발하고 관계자 12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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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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