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달빛철도법 예타 조항 빼면 의미 없어”
입력 2024.01.12 (19:42)
수정 2024.01.12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철도 특별법과 관련해 예타면 제 조항을 빼면 의미 없는 법안이라며 다음 국회 때 다시 추진하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정부 때 예타 면제를 120조 원, 박근혜 정부 때는 25조 원 등을 예타 면제했다며 예타 기준대로 하면 지방에는 사회간접자본을 거의 건설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부내륙철도도 예타가 면제돼 건설 중인데, 동서 혈맥 기능을 할 달빛철도에 대해서만 기재부가 예타를 요구하는 의도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정부 때 예타 면제를 120조 원, 박근혜 정부 때는 25조 원 등을 예타 면제했다며 예타 기준대로 하면 지방에는 사회간접자본을 거의 건설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부내륙철도도 예타가 면제돼 건설 중인데, 동서 혈맥 기능을 할 달빛철도에 대해서만 기재부가 예타를 요구하는 의도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준표 “달빛철도법 예타 조항 빼면 의미 없어”
-
- 입력 2024-01-12 19:42:21
- 수정2024-01-12 19:57:08
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철도 특별법과 관련해 예타면 제 조항을 빼면 의미 없는 법안이라며 다음 국회 때 다시 추진하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정부 때 예타 면제를 120조 원, 박근혜 정부 때는 25조 원 등을 예타 면제했다며 예타 기준대로 하면 지방에는 사회간접자본을 거의 건설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부내륙철도도 예타가 면제돼 건설 중인데, 동서 혈맥 기능을 할 달빛철도에 대해서만 기재부가 예타를 요구하는 의도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정부 때 예타 면제를 120조 원, 박근혜 정부 때는 25조 원 등을 예타 면제했다며 예타 기준대로 하면 지방에는 사회간접자본을 거의 건설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부내륙철도도 예타가 면제돼 건설 중인데, 동서 혈맥 기능을 할 달빛철도에 대해서만 기재부가 예타를 요구하는 의도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덧붙였습니다.
-
-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오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