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탄 커피 먹여 아내 살해’ 2심도 징역 15년

입력 2024.01.12 (21:50) 수정 2024.01.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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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법 형사1부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6살 A 씨에 대해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서산의 한 모텔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아내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먹인 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범행 뒤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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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제 탄 커피 먹여 아내 살해’ 2심도 징역 15년
    • 입력 2024-01-12 21:50:18
    • 수정2024-01-12 21:56:49
    뉴스9(대전)
대전고법 형사1부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6살 A 씨에 대해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서산의 한 모텔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아내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먹인 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범행 뒤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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