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만능 스포츠맨~’ 조코비치의 개그 본능!

입력 2024.01.12 (21:51) 수정 2024.01.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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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슈퍼스타 조코비치가 호주 오픈을 앞두고 열린 자선 경기에서, 다리 찢기에 덩크까지 하는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코비치가 앙증맞은 춤을 추며 코트에 입장합니다.

치치파스와 함께 여자 선수들과 혼합 복식에 나서는데요.

샷을 때릴 때마다 괴상한 소리를 내며 관중들의 웃음보를 터뜨립니다.

["아아아~~"]

호주 휠체어 테니스 챔피언 데이비슨과도 맞대결을 펼치는데, 익살맞은 모습으로 관중들을 빵 터뜨렸습니다.

이어 다리 찢기에 성공하며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하더니!

이번엔 앨리웁 덩크 슛을 성공시킨 뒤 르브론 제임스의 세리머니 따라 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마지막엔 크리켓으로 웃음과 함께 테니스 공을 선물하며 훈훈한자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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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야 만능 스포츠맨~’ 조코비치의 개그 본능!
    • 입력 2024-01-12 21:51:51
    • 수정2024-01-12 2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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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슈퍼스타 조코비치가 호주 오픈을 앞두고 열린 자선 경기에서, 다리 찢기에 덩크까지 하는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코비치가 앙증맞은 춤을 추며 코트에 입장합니다.

치치파스와 함께 여자 선수들과 혼합 복식에 나서는데요.

샷을 때릴 때마다 괴상한 소리를 내며 관중들의 웃음보를 터뜨립니다.

["아아아~~"]

호주 휠체어 테니스 챔피언 데이비슨과도 맞대결을 펼치는데, 익살맞은 모습으로 관중들을 빵 터뜨렸습니다.

이어 다리 찢기에 성공하며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하더니!

이번엔 앨리웁 덩크 슛을 성공시킨 뒤 르브론 제임스의 세리머니 따라 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마지막엔 크리켓으로 웃음과 함께 테니스 공을 선물하며 훈훈한자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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