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해외 이사회 비용 ‘불법 집행’ 의혹에 “유감”
입력 2024.01.13 (12:07)
수정 2024.01.13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가 초호화 해외 이사회를 열어 비용을 불법적으로 집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비판 취지를 겸허하게 수용해 더욱 신중할 것을 다짐한다면서도 포스코 그룹의 새 회장 선출 시기에 신뢰도를 떨어뜨려 이득을 보려는 시도는 없는지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사내외 이사 등 16명을 업무상 배임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비판 취지를 겸허하게 수용해 더욱 신중할 것을 다짐한다면서도 포스코 그룹의 새 회장 선출 시기에 신뢰도를 떨어뜨려 이득을 보려는 시도는 없는지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사내외 이사 등 16명을 업무상 배임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화 해외 이사회 비용 ‘불법 집행’ 의혹에 “유감”
-
- 입력 2024-01-13 12:07:02
- 수정2024-01-13 12:12:41

포스코홀딩스가 초호화 해외 이사회를 열어 비용을 불법적으로 집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비판 취지를 겸허하게 수용해 더욱 신중할 것을 다짐한다면서도 포스코 그룹의 새 회장 선출 시기에 신뢰도를 떨어뜨려 이득을 보려는 시도는 없는지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사내외 이사 등 16명을 업무상 배임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비판 취지를 겸허하게 수용해 더욱 신중할 것을 다짐한다면서도 포스코 그룹의 새 회장 선출 시기에 신뢰도를 떨어뜨려 이득을 보려는 시도는 없는지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사내외 이사 등 16명을 업무상 배임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