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80대 운전자 숨져
입력 2024.01.13 (19:07)
수정 2024.01.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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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운전자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엔 이미 다른 시민들이 차에서 운전자를 꺼낸 상태로, 그때까지는 의식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80대 운전자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엔 이미 다른 시민들이 차에서 운전자를 꺼낸 상태로, 그때까지는 의식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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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8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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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3 19:07:18
- 수정2024-01-13 19:21:42
오늘(13일)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운전자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엔 이미 다른 시민들이 차에서 운전자를 꺼낸 상태로, 그때까지는 의식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80대 운전자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엔 이미 다른 시민들이 차에서 운전자를 꺼낸 상태로, 그때까지는 의식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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