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관광객↑…건설·고용은 냉랭
입력 2024.01.13 (21:34)
수정 2024.01.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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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제주본부가 최근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해 11월 제주지역 신용카드 사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하며 전달보다 감소세가 둔화됐고, 같은 기간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도 1.4% 늘었습니다.
또, 지난달 제주방문 관광객과 농산물 출하액, 축산물 출하량도 늘어났지만, 건설 부분 경기 부진은 여전하고 취업자 수도 8천 명 줄고 고용률도 하락했습니다.
또, 지난달 제주방문 관광객과 농산물 출하액, 축산물 출하량도 늘어났지만, 건설 부분 경기 부진은 여전하고 취업자 수도 8천 명 줄고 고용률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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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소비·관광객↑…건설·고용은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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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3 21:34:12
- 수정2024-01-13 21:38:10

한국은행제주본부가 최근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해 11월 제주지역 신용카드 사용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하며 전달보다 감소세가 둔화됐고, 같은 기간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도 1.4% 늘었습니다.
또, 지난달 제주방문 관광객과 농산물 출하액, 축산물 출하량도 늘어났지만, 건설 부분 경기 부진은 여전하고 취업자 수도 8천 명 줄고 고용률도 하락했습니다.
또, 지난달 제주방문 관광객과 농산물 출하액, 축산물 출하량도 늘어났지만, 건설 부분 경기 부진은 여전하고 취업자 수도 8천 명 줄고 고용률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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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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