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제조업 경영 전망 “지난해 수준”

입력 2024.01.13 (21:50) 수정 2024.01.13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미 지역 제조업체들은 올해 경영 상황을 지난해 수준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전망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응답기업의 65%가, 수출은 84%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나빠질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의 원인으로는 자금조달 부담, 높은 원자재 가격이란 답변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수출 부진 장기화, 인력 수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미 제조업 경영 전망 “지난해 수준”
    • 입력 2024-01-13 21:50:20
    • 수정2024-01-13 22:06:06
    뉴스9(대구)
구미 지역 제조업체들은 올해 경영 상황을 지난해 수준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전망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응답기업의 65%가, 수출은 84%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나빠질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의 원인으로는 자금조달 부담, 높은 원자재 가격이란 답변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수출 부진 장기화, 인력 수급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