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관광버스 2대, 눈길에 2시간여 고립

입력 2024.01.14 (21:26) 수정 2024.01.14 (2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4일) 낮 2시 반쯤, 인제군 기린면 현리의 한 도로에서 관광버스 2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멈춰섰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등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등산객 60여 명이 나눠타고 있었습니다.

버스는 제설차량의 도움으로 2시간 여 만에 고립 상황을 벗어났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눈이 내리자 제설장비 1,100여 대와 인력 1만여 명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제서 관광버스 2대, 눈길에 2시간여 고립
    • 입력 2024-01-14 21:26:48
    • 수정2024-01-14 22:24:56
    뉴스9(춘천)
오늘(14일) 낮 2시 반쯤, 인제군 기린면 현리의 한 도로에서 관광버스 2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멈춰섰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등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등산객 60여 명이 나눠타고 있었습니다.

버스는 제설차량의 도움으로 2시간 여 만에 고립 상황을 벗어났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눈이 내리자 제설장비 1,100여 대와 인력 1만여 명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