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8개 고교 특정감사 43명 신분상 조처
입력 2024.01.15 (08:23)
수정 2024.01.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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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8개 고교에 대한 특정 감사를 벌여 징계 1명과 경고 8명 등 43명에 대한 신분상 조처를 해당 학교법인에 요구하고, 예산 5천 480만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한 고등학교가 학교장의 결재를 받은 뒤 채점 기준 변경해야 하는 원칙을 지키지 않는 등, 평가 관련 업무 처리, 교원 호봉 확정, 학급 운영비 집행 등에서도 다수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감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한 고등학교가 학교장의 결재를 받은 뒤 채점 기준 변경해야 하는 원칙을 지키지 않는 등, 평가 관련 업무 처리, 교원 호봉 확정, 학급 운영비 집행 등에서도 다수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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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육청, 8개 고교 특정감사 43명 신분상 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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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5 08:23:24
- 수정2024-01-15 08:44:59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8개 고교에 대한 특정 감사를 벌여 징계 1명과 경고 8명 등 43명에 대한 신분상 조처를 해당 학교법인에 요구하고, 예산 5천 480만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한 고등학교가 학교장의 결재를 받은 뒤 채점 기준 변경해야 하는 원칙을 지키지 않는 등, 평가 관련 업무 처리, 교원 호봉 확정, 학급 운영비 집행 등에서도 다수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감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한 고등학교가 학교장의 결재를 받은 뒤 채점 기준 변경해야 하는 원칙을 지키지 않는 등, 평가 관련 업무 처리, 교원 호봉 확정, 학급 운영비 집행 등에서도 다수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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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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