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고향사랑기부금, 20~30대 비중 높아

입력 2024.01.15 (21:47) 수정 2024.01.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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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서 20대와 30대의 기부액 비중이 전체 모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대전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모금액 1억 2천만 원 가운데 20대 16.31%, 30대 37.31% 등 20대와 30대의 기부액이 전체의 53.62%를 차지했고, 40대 25%, 50대 17.65%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0시 축제 등과 연계해 홍보를 강화하고 성심당 빵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답례품을 발굴한 점이 20~30대의 기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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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고향사랑기부금, 20~30대 비중 높아
    • 입력 2024-01-15 21:47:15
    • 수정2024-01-15 21:51:27
    뉴스9(대전)
대전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서 20대와 30대의 기부액 비중이 전체 모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대전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모금액 1억 2천만 원 가운데 20대 16.31%, 30대 37.31% 등 20대와 30대의 기부액이 전체의 53.62%를 차지했고, 40대 25%, 50대 17.65%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0시 축제 등과 연계해 홍보를 강화하고 성심당 빵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답례품을 발굴한 점이 20~30대의 기부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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