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제2공항 총사업비 규모 적정성 검토 중”
입력 2024.01.15 (21:50)
수정 2024.01.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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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총사업비 최종협의가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업비 규모의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KBS와의 통화에서 총사업비가 상당하고 증액도 많이 돼서 전체적인 관점에서 증액 규모가 적정한지 들여다 보고 있으며, 국토부와의 최종협의 마무리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 총사업비는 6조 8천900억 원으로 지난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4조 8천700억 원보다 2조 원이 늘어났고, 올해 3월 기본계획보다도 2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KBS와의 통화에서 총사업비가 상당하고 증액도 많이 돼서 전체적인 관점에서 증액 규모가 적정한지 들여다 보고 있으며, 국토부와의 최종협의 마무리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 총사업비는 6조 8천900억 원으로 지난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4조 8천700억 원보다 2조 원이 늘어났고, 올해 3월 기본계획보다도 2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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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제2공항 총사업비 규모 적정성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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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5 21:50:46
- 수정2024-01-15 21:58:09
제2공항 총사업비 최종협의가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업비 규모의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KBS와의 통화에서 총사업비가 상당하고 증액도 많이 돼서 전체적인 관점에서 증액 규모가 적정한지 들여다 보고 있으며, 국토부와의 최종협의 마무리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 총사업비는 6조 8천900억 원으로 지난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4조 8천700억 원보다 2조 원이 늘어났고, 올해 3월 기본계획보다도 2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KBS와의 통화에서 총사업비가 상당하고 증액도 많이 돼서 전체적인 관점에서 증액 규모가 적정한지 들여다 보고 있으며, 국토부와의 최종협의 마무리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 총사업비는 6조 8천900억 원으로 지난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4조 8천700억 원보다 2조 원이 늘어났고, 올해 3월 기본계획보다도 2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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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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