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달빛철도 특별법 조속히 제정해야”

입력 2024.01.15 (21:57) 수정 2024.01.15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경제계에서도 달빛철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는 "천7백만 영.호남 주민의 30년 숙원인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 장벽을 타파하고, 남부 경제권이 상생발전하는 중추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장 수요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문턱도 못넘은 현재 상황은 수도권 중심주의를 보여 준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상의 “달빛철도 특별법 조속히 제정해야”
    • 입력 2024-01-15 21:57:30
    • 수정2024-01-15 22:02:40
    뉴스9(대구)
대구 경제계에서도 달빛철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는 "천7백만 영.호남 주민의 30년 숙원인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 장벽을 타파하고, 남부 경제권이 상생발전하는 중추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장 수요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문턱도 못넘은 현재 상황은 수도권 중심주의를 보여 준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