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1.16 (06:59) 수정 2024.01.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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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경선 시작…트럼프 득표율은?

오늘 아이오와주 공화당 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미국 대선 일정이 본격화됩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강력한 한파가 투표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헌법에 ‘대한민국 제1 적대국’ 명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헌법에 대한민국을 제1 적대국이자 불변의 주적으로 명기"하고 "전쟁이 나면 대한민국을 완전 점령해 편입한다는 내용을 반영하라"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예멘 반군, 또 미국 선박 미사일 공격

예멘 후티 반군이 아덴만을 지나던 미국 선박에 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지난주 미군 공습에, 후티 반군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면서 홍해의 긴장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레인전 첫 승…이강인 맹활약

우리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1차전에서 '복병' 바레인을 3대1로 꺾고,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에이스 이강인이 두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늘도 출근길 강추위…오후부터 풀려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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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경선 시작…트럼프 득표율은?

오늘 아이오와주 공화당 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미국 대선 일정이 본격화됩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강력한 한파가 투표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헌법에 ‘대한민국 제1 적대국’ 명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헌법에 대한민국을 제1 적대국이자 불변의 주적으로 명기"하고 "전쟁이 나면 대한민국을 완전 점령해 편입한다는 내용을 반영하라"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예멘 반군, 또 미국 선박 미사일 공격

예멘 후티 반군이 아덴만을 지나던 미국 선박에 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지난주 미군 공습에, 후티 반군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면서 홍해의 긴장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레인전 첫 승…이강인 맹활약

우리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1차전에서 '복병' 바레인을 3대1로 꺾고,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에이스 이강인이 두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늘도 출근길 강추위…오후부터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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